2021-05-13 11:00
장진혁 기자
[뉴스웍스=장진혁 기자]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G7(주요 7개 선진국 협의체)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린 B7 정상회의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했다.전경련은 B7 정상회의가 보건과 국제이동성, 거시경제정책, 포용적 경제회복, 무역, 기후, 디지털 등 7개 분야의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폐막했다고 13일 밝혔다.B7 정상회의는 G7의 재계 카운터파트로, G7 국가의 경제 수장 간 비즈니스 정상회의다. 올해는 G7 국가 이외에 한국, 호주, 인도, 남아공이 주최국 영국의 특별 초청을 받았으며, 한국 경제계 대표로 전경련이 초청됐다